Travel

제주도 서귀포 빙수카페; 설심당

100억건물주 2021. 8. 2. 23:32
728x90

#제주서귀포빙수카페 #서귀포빙수카페 #서귀포설심당 #설심당

안냥하세요오 건물주입니당
오늘은 서귀포 기적의도서관 갔다가
근처 카페에 들린 이야기를 해드릴가해요.

너무 더우니깐 곡소리가 절로나와서
더이상 못 걷겠는거에요,,

이럴 때면 운전을 하고 싶긴 하지만
운전은 너무 무서워^^

너무 더워서 온 카페 설심당

오호 빙수부터 단팥죽까징~~

깨끗하고 넓은 내부였습니다

도서관가는 날 마다 와야겠어요

통유리로 채광도 좋구
애어컨 빵빵해서 시원했어요

구석ㅋㅋ
ㅋㅋㅋ 단체석에 혼자 자리를 잡습니당,,

도쿄R부동산
이렇게 일합니다

이 책 재미있어요 :-)

역시 그렇다고 합니다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아서
후회했던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오히려 그렇게 안 살았으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 거 같은 생각은 해요
ㅋㅋㅋㅋ다행이야

음 확실한 건
하고 싶은 게 살인이나 범죄만 아니라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도
인생은 망하지 않습니다

내 인생 사랑해
돈 많이 벌장

웃긴 건 제가 유자차 아이스를 시켰다는 점
상큼 달달 시원해서 기분 좋았어요 ㅋㅋ
ㅋㅋ 커피마시러 갔는데

유자차 선택하길 잘 한 거 같아요
나중에 누구와 함께 간다면 빙수도 먹어보고
싶네요 ㅇㅁㅇ,,

그러고 보니 올 여름 빙수도 못 먹었구나

아늑합니다 ㅎㅎㅎ
혼자 벽보고 있어도
그림이랑 화분이 있으니
오히려 좋았어요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나는
왜 인간을 안 좋아하는가 ㅋㅋ
ㅋㅋㅋ

싫어하는 건 아니고.

사회성이나 사교성도 적절해서
누구를 만나든 잘 놀고 하지만
뭔가 계속 만나고 싶은 사람은
엄청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아요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가는 과정,,)

설심당 2층으로 올라가면 깨끗한 화장실이 나옵니다

오호… 포스팅하려구 화장실까지 찍은 나

사람이 많았는데 빠지는 타이밍에 찍어보았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적는
감사일기 3가지로 마무리

1. 카페를 언제든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냉장고에 먹을 게 많아서 감사합니다
3. 회사에 안 다녀서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