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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지부스트(Yeezy boost), 이지부스트350, 이지부스트380, 이지부스트칸예

100억건물주 2022. 11. 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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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물주입니다!

오늘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에 관련해서 글을 써보려고 

이지부스트350 5종 , 380 1종을 준비했답니다 ㅎㅎㅎ

이지부스트(YEEZY BOOST)

이지부스트는 카니예 웨스트와 콜라보한

이지라는 의류 컬렉션의 일부 중 부스트 폼이 삽입된 신발을 말하는데요.

 

2019년 출시 아래아디다스는 대부분의 이지부스트 제품을 온라인 래플로 판매하였으며,

초기 그 응모열기나 인기는 어마어마했습니다.

 

대부분 한정판매이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렵고

수량도 한정적이라 리셀가격이 계속 높아졌는데요.

 

재출시도 많이 하고 응모와 선착순을 병행하여 진행하던 판매해서

요즘은 선착순만 진행하는 거 같더라고요.

 

점점 제품의 수량이 많아지면서 리셀 가격도 점차 떨어졌습니다.

 

 

칸예의 콜라보 역사

칸예는 미국의 유명한 유명한 래퍼로 천재적인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칸예는 패션으로도 관심이 많았고, 오프하이트에 인턴으로 입사했었던 적이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런 칸예는 이지(Yeezy)를 사용한 신발들을 브랜드와 콜라보에서 출시하게 됩니다.

 

2009년 나이키와 협업해서 '나이키에어이지 '신발을 출시하게 되는데,

래퍼로서도 인지도가 높았던 칸예와 콜라보와 또 한정판매로 진행했기 때문에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게 됩니다.

 

이어 에어이지2도 대박이 나구요.

이런 성공을 보고 칸예는 나이키에 더 많은 로열티를 요구하게 됩니다.

나이키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이에 칸예는 나이키를 디스하는 노래를 내고

아디다스와 콜라보를 하게됩니다. 

 

칸예가 가장 대박 친 협업은 아디다스 이지였지만,

그 외에도 이지를 이용해 협업했던 브랜드는 루이비통, 베이프, 조던이 있습니다.

 

칸예가 처음 출시했던 모델은 이지부스트 750이며,

가장 인기가 많았던 라인은 이지부스트 350 입니다.

 

하지만 현재

현재 2022년 칸예 웨스트의 인종차별발언, 아디다스 로열티를 추가로 요구하는

등 사건을 연달아 저지르면서 아디다스는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아디다스 홈페이지에서도 이지(Yeezy) 메뉴가 삭제되었구요.

현재까지 생산된 제품들은 폐기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생산예정이 없답니다.

 

 

 

이지부스트 중 가장 인기 있었던 모델 얼룩말의 무늬의 이지부스트350 V2 화이트/블랙/레드 입니다.

 

이지부스트350 v2라이트 GY3438

 

 

건물주가 첫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지부스트350 v2라이트 GY3438

크림(Kream) 어플 기준 리셀가 35만원에서~45만원정도 하는 거 같아요.

 

 

데일리 신발로 제격인 아이보리컬러 ㅋㅋ

ㅋㅋ근데 떼가 금방 탈 거 같기도 하고

 

신발은 무겁지 않아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컬러인 아이보리컬러입니다.

 

참고로

이지부스트는 소재가 니트로 되어있어서 겨울에 신으면 추워요 ㅋㅋㅋ

 

이지부스트 350 v2 모델은 사이즈가 작기 나오게 때문에

최소 반치수 또는 한치수 크게 신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뒷축에 힐탭이 있어 신고벗기에 용이에요 !

 

특이하게도 라이트 컬러는

갑피가 자외선 노출시 컬러가 변한다고 하는데

아직 노출을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ㅎㅎ

 

푹신한 쿠션이 들어있어서 편안한 착화감

 

이지부스트350 v2 벨루가(솔라레드) 리플렉티브 GW1229

 

다음 이지부스트350 v2 벨루가(솔라레드) 리플렉티브 GW1229 입니다.

 

약간의 키높이 역할을 해주는 이지 !

운동복이나 정장에 입어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형광색 오렌지컬러가 포인트

과한 듯 하면서 과하지 않는 느낌을 줘요

 

벨루가 솔라레드 리플렉티브는 

빛을 반사하는 니트소재입니다.

 

그래서 밤에 신으면 더 빛나는 신발 !

 

리플렉티브가 빛을 반사하는 뜻이라고 하네요

 

 

이지부스트350 믹스락 (MIX ROC) GW3774

세번째 이지부스트입니다. 믹스락(MIX ROC)  GW3774

때탈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블랙으로 ! !

 

오묘한 컬러가 인상적인 신발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이쁜 거 같아요 ㅎㅎㅎ

 

발을 쉽게 뺴고 넣을 수 있는 밴딩부분이 마음에 드는 이지부스트 ㅎㅎㅎ

신발도 니트라 늘어나는 소재이고 착화감도 편안합니다

 

이지부스트350 HQ6316 화이트

사진찍느라 박스에 곤히 자고 있었던 아이들은 하나씩 깨우는 중ㅋㅋㅋ

이런 색깔이 있는지도 까먹고 있었네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HQ6316 화이트컬러입니다.

 

옆 라인의 사선부분 망사 시스루라서 다 비치는 신발 ^^

 

 

정말 뭐 하나 묻으면 안 지워질 거 같은 새하얀 컬러,,

아까 보여드렸던 350 v2라이트보다

제품보다 더 하얘요

 

계속 보관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에 귀엽게 이지로고도 있고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HQ4540

 

다음 신발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HQ4540 오닉스(블랙) 입니다 ㅎㅎ

아마도 이 신발이 350 신발 소개의 마지막을 장식할 거 같네요.

 

총 6종을 리뷰해야 하니 조금 힘이 드는 부분^^;;

 

 

깔끔 그 자체 올 블랙입니다!

너무 올블랙이라 이지부스트만의 디자인적인 매력이

다소 떨어지는 듯 하지만

 

사실 제일 편하게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건 블랙이지요.

 

신발 안쪽 바닥에 푹신한 부스터폼까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FZ4990

이지부스트 이지 380 라인입니다. 하이라이트 글로우 FZ4990

 

호불호가 심한 디자인의 신발 

그래서 인지 후기 쓰신 분들도 거의 없으시더라고요.

 

제가 써야죠 뭐^^

 

저도 처음에 보고 파충류가 생각났습니다.

니트소재가 야광으로 되어있어요 ㅋㅋㅋ 밤에 보면 형광으로 빛나는 신발 ! !

 

끈은 묶는 형태가 아니라 고정되어있어요.

 

발목 부분은 삭스형으로 되어있어

이지부스트 350 보다는

조금 벗고 신기가 불편합니다

 

둥그스러운 밑창 ㅋㅋㅋ

 

계속 보니깐 귀여워 보이는 이지부스트 380까지~~ !! 신발 리뷰 끝^^

 

 

 

여기까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350 5종, 이지부스트380 1종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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